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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3

[독서노트]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대기업 삼성에서 13년차 과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던 30대 후반의 저자는 남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무대를 스스로 펼치고자 하는 열망으로 삼성에서 나와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일근천하무난사라고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게으름으로부터 온다는 믿음으로 퇴직후 어려운 상황을 역전시켜 투자를 시작한지 3년만에 월세 1,000만원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후로도 도전에 도전을 이어가 성공적인 투자를 해서 마흔을 기점으로는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직장을 나올 때 저자에게 큰 울림을 줬던 이야기가 ‘나이아가라 증후군’이라는 이야기였는데 소개해보겠다. 인생은 강물과 같으며 목적도 구체적인 생각도 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드는데, 여러 가지 사건과 도전 등을 만나며 강물이 갈라지는 분기.. 2022. 6. 2.
[독서노트] 아들아, 돈 공부 해야한다 투자할 자금은 소진되고 부동산 시장도 가열됐다고 느껴지는 시기...좀 쉬어가자는 생각을 할 즈음에 이 책을 접하게 됐다. 중간 중간 펼쳐서 읽어봤는데 내용이 부담없이 술술들어와서 읽게 된 것이 어느새 한권을 모두 읽고 마지막 장을 덮고 있었다. 처음으로 살펴보고 싶은 파트는 “부의 계단에 올라라 이다” 여기서는 생애주기에 따라 각각의 시기별로 배우고 익히는 실천과제를 달리하여 소개하고 있었다. 출생부터 20대 중반 까지는 소비의 원리를 배우는 시기이며, 2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 까지는 돈 버는 원리를 처음으로 배우며, 4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까지는 직장에서 익힌 노동의 원리를 기본 토대로 비로소 사업을 펼쳐 나가는 시기라고 한다. 그리고 좀 거리감이 있지만 60대 후반부터 무덤에 들어가는 날까지를.. 2022. 1. 26.
[독서노트]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보도 섀퍼의 글에서 돈 문제로 곤란을 겪는 동안 돈은 필요 이상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는 글을 읽고 더 늦기 전에 경제문제를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소득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노동을 통한 소득과 부동산을 떠올리는 정도 였는데, 5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저자의 이야기에 눈길이 갔다. 총자산 100억을 만들어준 머니파이프라인에 대한 본문 중 특히 흥미를 느꼈던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 1. 근로소득 “재산이 많아지면 직장 때려 치워야지!~” 자산 팽창기에 매수한 부동산과 주식 등이 많이 올라 총자산의 규모가 커졌다고 은퇴를 고려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니 이런 생각이 나만의 생각은 아닌가보다. 그러나 몇 천평의 땅을 가지고 있고, 갭투자를 통해 고가의 아파트를 여럿 보.. 2022. 1. 12.